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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씨앗”
미래로 가는 대학은 과감한 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한다. 건국대 양동훈 동문이 학생들과 발전기금을 모금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. [사진 건국대] 미래를 위한 대학의 투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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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량 함양 중심’으로 교육방식 변경
서울시립대는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준다. [사진 서울시립대]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시립대는 ‘사람을 세우는 대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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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법인화, 서울대는 “안 된다” … 인천대는 “해달라”
서울대 법인화를 놓고 학교 측과 학생·교직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. 서울대 학생들은 열흘째 행정관을 점거하고 “법인화 반대”를 외치고 있다. 반면에 시립 인천대의 교수·학생 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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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경제관이 달라졌다 … 국감 발언 분석해보니
2010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 상당수는 배추값 폭등이나 환율 방어, 혹은 4대 강 공사 등 미시적인 현안을 문제 삼았다.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재정·조세·복지 등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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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기후변화대사 신연성씨·에너지자원대사 김은석씨 外
외교통상부는 29일 기후변화대사에 신연성(55)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을, 에너지자원대사에 김은석(52)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을 임명했다. 신 대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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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
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. [조영회 기자]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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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학금 수혜율, 국가고시 합격률 최고 수준 … 작지만 강한 대학”
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 캠퍼스는 ‘공사 중’이었다. 종합연구동 증축과 국제학사 신축 등을 통해 ‘작지만 강한 대학’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. 25일 본관 총장실에서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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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‘촛불집회, 앞으로의 과제는?’ 주제 토론회 外
◇토론회=박재창 시민사회포럼 대표는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24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패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촛불집회, 앞으로의 과제는?’이란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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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향대 개교 30년 “기쁨을 주민과 함께”
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2일 개교 30주년을 맞는다. 순천향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을 초청해 개교 기념식을 펼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. 순천향대는 1일 오전 인문대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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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 ‘2단계 개혁’ 나선 서남표 총장 인터뷰
KAIST 제공 서 총장에게 올해부터 다른 대학 타전공자를 선발하는 ‘2(타대학 2년)+3(카이스트 3년) 융합학사 과정’을 신설한 배경부터 물었다. “243명이 지원해서 1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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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정치·경영학회심포지엄] "지나친 평등주의로 기업 투자의지 꺾어"
한국정치학회와 한국경영학회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‘정부와 기업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리더십: 외환위기 10년 평가와 전망’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. 왼쪽부터 양승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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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대학평가] 대외활동 치중 '폴리페서'가 점수 낮춰
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34명 중 3명은 2004년 1월 이후 올 6월까지 주요 학술지에 논문 한 편 싣지 못했다. 또 2명은 이 기간 중 논문 두 편을 발표했을 뿐이다. 이들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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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
강경근(숭실대 법학과 교수), 강경태(신라대 교수), 강귀순(부산남중 교사), 강근형(제주대 교수), 강대기(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), 강명헌(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), 강석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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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긴급 진단] 위기의 재정 (1)
빚은 늘고 갚을 돈은 없어 나라 살림이 계속 쪼들리고 있다.나라빚은 이미 방치할 수준을 넘어섰다.경제상황도 나빠 지금부터 대책을 세워도 현 세대에서 빚을 다 갚기 어렵다는 우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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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긴급 진단] 위기의 재정 (1)
세계적으로 유례없이 탄탄하던 우리나라 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.외환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나라빚이 주범이다. 여기에 공적자금.건강보험 등 국민 세금을 쏟아넣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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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평가…영어영문학과] 40개대 영문과 평가
1995년에 이어 5년 만에 실시한 영어영문학과.학부 평가에서 이화여대가 교육여건.학생 부문이 좋아지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. 중앙대(서울)와 경북대도 교수.학생 부문이 강화돼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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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한동대 학부모회,클래식 음악회 개최
학부모들이 자녀들이 다니는 대학의 홍보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전국 순회 음악회를 연다. 경북포항 한동대 학부모회 (회장 全熙日.50.목사) 는 이달 서울서초구 횃불회관 공연 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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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장 세후보 연극사랑 경쟁-"한국연극"6월호
○…2~3일께 출간될 한국연극협회 발행 『한국연극』6월호는 서울시장 후보 3인의 연극관과 서울시 문화행정방향을 특집으로 실어 화제.연극협회 정진수이사장,배우 손숙.김지숙씨는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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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도서관운영
中央日報의 대학 도서관 평가작업에서 종합1위를 차지한 포항공대는 2,3위 대학과 큰 점수차를 보였다. 포항공대는 1인당 장서수와 도서구입비에서 1위를,열람석당 학생수에서 3위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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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衣의천사 모임-서울대출신 간호사 자질향상
○…주말인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서울대보건대학원 보건간호과정 출신의「백의의 천사모임」이 열려 눈길.대부분이 현재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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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달라져야 한다(문민시대 새교육:6)
◎모금나서는 대학총장들/재정난 악화… 정부지원은 “쥐꼬리”/동문·학부모 기부금 활성화 필요 성균관대 장을병총장은 지난해 11월말 한달여의 일정으로 뉴욕·워싱턴·LA 등 미주지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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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「춤의해」맞아 무용평론가회 토론회|무용계 침체 씻고 도약다짐
「춤의 해」로 제정된 92년을 국내무용계 발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위한 최선책은 무엇인가. 이대 무용과 교수들의 구속에 따른 후유증으로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는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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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시|가야문화 숨쉬는 관광도시로
가락국의 고도 김해시.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낀 김해는 선사시대부터 부족국가를 이룬 6가야 가운데 중추국인 금관가야가 자리잡은 곳으로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창건, 일찍이 찬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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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 국제관광지 꿈부푼 「해상낙원」
『가장 제주적인 것이 바로 가장 세계적인 것』 이란 명제하에 제주시가 태고의 신비를 제치고 「해상의 낙원」으로 발돋움하고 있다. 백두산에서 남으로 향해 내달리던 반도의 정기가 남해